“우리의 신기(神技)에 마음이 흔들렸다”
” 한국전통예술원(원장 한창현)의 올해 정기 공연이 6월 29일 노스밴쿠버에 위치한 센테니얼 극장에서 열렸다. 캐나다 건국
1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이날 공연에는 한국 줄타기 인간문화재인 김대균씨를 비롯해 대표적인 사물놀이 공연팀 ‘사물광대’
등이 출연해 극장을 가득 메운 관객들의 큰 호응을 끌어냈다. 금년 정기공연 출연진은 7월 1일 노스밴쿠버, 2일에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치러질 캐나다데이 퍼레이드 행사에도 참여할 계획이다.
문용준 기자 myj@vanchosun.com 사진 제공=한국전통예술원
사진=이종석
사진 제공=한국전통예술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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